제보자는 '15년 만에 강릉 와서 기분 좋아 들어갔다가 가격에 헉하고 상차림에 놀랐다'면서 '이슈가 되면 조금이나마 바뀌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린다'면서 사연을 공개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얼마 전 인천 관광지의 한 횟집에서 이른바 바가지요금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강원도 강릉의 한 횟집을 방문한 시민의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장류를 제외한 밑반찬은 7가지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 모든 걸 합친 가격은 23만 원이라는데요.
제보자는"15년 만에 강릉 와서 기분 좋아 들어갔다가 가격에 헉하고 상차림에 놀랐다"면서"이슈가 되면 조금이나마 바뀌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린다"면서 사연을 공개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앞서 인천의 한 횟집에서도 9만 원짜리 포장 회가 가격에 비해 부실한 양으로 논란이 되자 해당 횟집 측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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