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안세영의 '작심발언' 그 후…김원호 '대표팀 분위기 좋진 않아'](https://i.headtopics.com/images/2024/8/6/yonhaptweet/9150732475485451315262-9150732475485451315262-87CF254584394722C62C1F9164A313CB.webp)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한국 배드민턴에 28년 만에 올림픽 단식 종목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표팀 시스템에 불만을 드러내...
황광모 기자=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원호·정나은이 6일 오전 파리 중심에 있는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송아 기자=한국 배드민턴에 28년 만에 올림픽 단식 종목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이 대표팀 시스템에 불만을 드러내는 '작심 발언'을 내놓으며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빠진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자회견도 온통 '안세영'이었다.이곳에선 각 종목 일정이 마무리되면 메달리스트들이 귀국하기 전 국내 취재진과 만나 경기장에서 못다 한 얘기를 나누는 기자회견이 마련되곤 한다.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선"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할 것 같다"면서" 축하받아야 할 자리인데, 우려스러운 마음이 있긴 했다"고 했다. 황광모 기자=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나은이 6일 오전 파리 중심에 있는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전날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뒤 안세영이 가진 인터뷰 관련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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