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이의진 기자=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태권도인들이 30년 전 태권도의 운명이 결정된 곳인 프랑스 파리에 모여 '올림픽 정식 ...
황광모 기자=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한참 진행 중인 4일 오후 파리 시청 올림픽 응원 팬 존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태권도의 힘과 아름다움이 담긴 시범을 펼치고 있다. 2024.8.5 [email protected]세계태권도연맹은 6일 오후 파리의 세계올림피언협회 하우스에서 1994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를 통해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연회를 열었다.
본래 참석을 예고했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대신해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 태권도협회 수뇌부뿐 아니라 IOC 위원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인사들도 현장을 찾았다.그러면서"1994년에 140개 국가가 태권도를 했지만 이제는 213개까지 그 수가 늘었다. 여기에 난민팀까지 있다"며"태권도는 작은 나라들도 올림픽에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길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조 총재는 태권도박애재단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요르단의 아즈라크 난민 캠프에서 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했다며"내년에 유도, 레슬링, 탁구, 핸드볼도 우리와 함께한다"고 밝혔다.이어"난민 캠프를 가보면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면 할 게 없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운동을 가르친다"며 태권도의 사회적 힘을 끌어내는 게 '올림픽 스포츠'로서 나아갈 방향이라고 거듭 말했다.
조 총재는"전자호구시스템이 어떻게 도입됐는지 기억해보자. PSS라고 부르기 전에는 그냥 그걸 전자보호대 정도로 칭했다"며"어느 날 그가 날 찾더니 '보호대가 아닙니다. PSS입니다'라고 하더라. 그의 조언을 받아들였다"고 돌아봤다.2012 런던 대회부터 올림픽에 도입된 PSS 덕에 태권도는 종목 퇴출 사유가 될 수 있는 판정 시비 문제를 대폭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이후 IOC 내에서 입지를 넓힌 태권도는 이번 파리 대회까지 올림픽 스포츠로서 지위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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