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사무실 조명 30~50%는 소등하죠

남동발전이 직접 제작한 2분30초 분량의 영상은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오성 기획조정실 차장은"평소 불필요한 전기 낭비가 없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무 공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요령도 소개했다.

남동발전이 직접 제작한 2분30초 분량의 영상은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오성 기획조정실 차장은"평소 불필요한 전기 낭비가 없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무 공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요령도 소개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에어컨 28도 설정 유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절전 △조명 30~50% 소등 △쿨맵시 착용 등이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잇달아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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