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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죄 있다고…전쟁·테러에 고통받는 아이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어린이 희생자가 속출하고, 최근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19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최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따르면 석 달 넘게 지속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까지 4천31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사망자 중 261명은 어린이로 분류됐죠. 실제 사상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유엔개발계획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예멘에서 2015년 내전 이후 2021년까지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7만7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약 70%가 5세 이하 어린이였죠.내전으로 악화한 식량과 식수, 의료서비스 부족도 주된 사망 요인으로 분석됐죠.유엔과 유엔아동기금 등에 따르면 2005∼2020년 무력 분쟁으로 어린이 10만4천100명 이상이 죽거나 장애가 생겼습니다.이 기간에 최소 1만4천200명의 어린이가 무장세력에 의해 강간, 강제 결혼, 성 착취 등 성폭력 피해를 봤고 적어도 2만5천700명이 납치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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