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올림픽] 배성재·전현무 ‘중계 대결’…역도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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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첫 주자가 일을 냈다. 그 기운을 이어받아 두 번째 주자 김유진(여자 57㎏)이 나선다. 여자 57㎏는 8일 오후 4시부터 예선을 시작한다. 김유진은 세계 12위로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총 12개로,

태권도 첫 주자가 일을 냈다. 그 기운을 이어받아 두 번째 주자 김유진이 나선다. 여자 57㎏는 8일 오후 4시부터 예선을 시작한다. 김유진은 세계 12위로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총 12개로, 역대 올림픽 타이기록에 한개를 남겨뒀다. 태권도에서 또 금빛 발차기가 나올까.

수영 남녀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우하람이 밤 10시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나선다. 여자 3m 스프링보드 김수지는 오후 5시 준결승에 출전한다. 우하람은 2020 도쿄올림픽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선 4위로 한국 다이빙 역대 성적을 냈다. ‘삐약이’의 활약도 끝나지 않았다. 신유빈·전지희·이은혜로 구성된 탁구 여자 단체팀이 밤 10시 4강전을 펼친다. 한국 탁구는 2012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체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6일 8강전에서 스페인을 3-0으로 눌렀다. 4강전 상대는 2008 베이징부터 2020 도쿄까지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이다. 만리장성을 넘으면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건다. 준결승에서 패하면 3위 결정전에서 다시 동메달에 도전한다.근대 5종에서도 메달이 기대된다. 오후 6시 남자 펜싱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전웅태와 서창완이 나선다. 김선우와 성승민이 나서는 여자 펜싱 랭킹라운드는 밤 9시30분에 시작한다. 근대 5종은 선수 한명이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을 모두 하는 경기다. 승마는 이번 대회까지만 포함된다.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근대 5종 올림픽 첫 메달이기도 하다. 성승민은 지난 6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서창완은 월드컵 우승, 김선우는 월드컵 준우승으로 한국 대표팀 기량이 좋다.한국방송 전현무와 에스비에스 배성재가 일부 체급 해설에 참여해 관심이 뜨거운 역도도 일정을 시작한다. 남자 73㎏ 박주효가 9일 새벽 2시30분 첫 주자로 나선다. 박주효는 2년 전 척추 수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고도 놀라운 회복력으로 파리행 티켓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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