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콜롬비아 투우장 붕괴 아수라장, 300여 명 사상

콜롬비아의 한 투우장에서 관중석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미 국가 콜롬비아의 한 투우장에서 관중석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티엠포에 따르면 현장에서 51세 여성이 숨지고 생후 18개월 된 아이를 포함한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한 여전히 300명 이상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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