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부산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침에 따라 성별 및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부산확진자_1명추가 부산
이 확진자는 업무차 멕시코에 머물다가 지난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해외입국자 전용 버스와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입국 때는 무증상으로 검역대를 통과했다. 28일 오후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29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제부터 부산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침에 따라 성별 및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날 부산시 공식 브리핑에서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 중대본과 질본의 방침에 따라 이태원 집단감염 이후 성별 등의 공개가 특정 성에 대한 차별을 불러올 수 있다는 판단에 근거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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