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D-100] ⑥ 세계유산과 알리바바 '공존'하는 항저우
[항저우 AG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특히 '작은 연꽃'이라는 애칭을 가진 테니스경기장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명소'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8개의 꽃잎 모양 금속 지붕을 회전식으로 여닫을 수 있는 돔 경기장으로, 돔 개폐 때 공중에서 보면 장관이라고 한다. 또 탁구와 브레이크댄스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이 대회 후 일반 대중이 수영, 배드민턴,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공 피트니스센터로 사용될 예정인 것을 비롯해 경기장들을 생활체육 시설로 적극 활용할 구상이다.마스코트는 '강남을 기억하다'라는 의미의 '장난이'라는 중국어 이름과 '똑똑한 세쌍둥이'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3개의 로봇이다. '장난이'라는 중국어 이름은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시 '이장난'에서 따왔다.
대회 슬로건은 '마음이 서로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은 중국어 '심심상융, @미래'이며, 영어로는 'Heart to Heart, @Future'다. 인터넷 기호를 사용함으로써 인터넷 도시 항저우를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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