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납치·살인 배후' 의혹 재력가 구속영장…살인교사 혐의
서대연 기자=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및 살해 사건 용의자 3인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는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임순현 오보람 기자=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유씨와 그의 아내 황모 씨가 2021년 이경우에게 4천만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유씨가 이경우와 두 차례 만난 정황을 확보해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그를 체포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