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봤더니]드디어 '빈틈' 없어진 갤럭시 폴더블 형제](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27/hankookilbo/915002448420459985274-915002448420459985274-1684504080398585859.webp)
'콤팩트하다' 플렉스 힌지 덕분에 폭이 좁은 반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26일 언팩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갤럭시Z플립5는 이전 시리즈 제품보다 훨씬 넓어진 바깥 화면으로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을 전송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삼성전자가 26일 공개한 '갤럭시Z플립5'를 처음 쥐었을 때 든 생각이었다. 이번 제품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플렉스 힌지' 덕분이었다. 폭이 좁은 반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크기가 부담이 없었다.
화면을 자기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플렉스 윈도우'는 젊은 층 여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잘파세대의 경우 스마트폰은 전화 통화나 인터넷 하는 모바일 기기를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됐다. 플렉스 윈도우를 통해 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스크린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고 시계 스타일도 다양해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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