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이유로 낭떠러지 위기 상황에서 먼저 등 떠밀리는 이들, 그러나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 중 한 사람인 이들. 여기, 노동자가 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하려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연기했다. 집회가 예정됐던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사진은 지난해 11월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 당시 모습이다.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4일 민주노총, 전국 노동자대회’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해 송고하는 전산 시스템인 ‘집배신’에 데스크가 올려둔 4일 일정입니다. 토요당직자로서 열심히 일하리라 다짐했으나, 저는 이날 집회를 취재하지 못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책으로 해고 금지, 전 국민 고용보험 제도 도입, 비정규직 철폐 등을 전면에 내걸고 5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하는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21년 연속 공공서비스 부분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우정사업본부의 성과 이면에 노동자의 희생이 있었다며 우정사업본부의 무리한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4일 열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우정본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지방우정청이 있는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정사업본부가 무기계약직 및 비정규직의 희생을 강요한다고 비판했다. 대규모 적자에 경영합리화라는 미명으로 ‘돈벌이’가 안 되는 우체국이나 사업을 폐지하는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가장 큰 피해자가 이들 노동자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각계 노동·시민단체들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한 제한도 없이, 특정 장소에서의 모든 형태의 집회·시위를 금지한 서울시와 전국 지자체의 조치는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후 수많은 노동자들이 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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