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주말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운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
지난 16일 부산 광안리 앞 바다에서 신나는 주말체육교실에 참가한 부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강사의 인솔을 받으며 보드를 타고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 김세훈 기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2014년 시작됐다. 학교 스포츠 활성화 및 학생 건강 증진, 청소년 1인 1종목 실현을 통한 스포츠 생활화 및 삶의 질 향상이 목표다. 사업 대상은 전국 초·중·고생, 학교를 다니지 않는 동 연령대 청소년이다. 학교 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30주로 꾸려진다. 1회당 2시간씩 강습이 이뤄지고 수강 인원은 10~20명이다. 참여 대상은 해당 학교 재학생들이다. 학교 밖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5주씩 총 30주 진행된다. 학교 재학 여부, 재학 중인 학교 등에 상관없이 그리고 지역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최대 15명까지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정원 15% 이내에서 우선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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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드림JOB 및 학부모 진로JOB 개최‘드림JOB’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JOB’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나를 찾고(탐색), 나를 키우고(계발), 아름다운 세상(경험), 미래를 이끄는 나(상상) 등 네 가지 영역에 따라 지역의 공공 기관, 학교, 일반 사업장 등 기관 117곳이 참여해 16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개최됐으며 다양한 지역 사회의 교육자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 꿈나무를 위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특색 있는 진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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