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비하 논란' 김은경 감싼 양이원영… 국민의힘 '2차 가해' SBS뉴스
그런 김 위원장을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두둔했는데요, 김은경 위원장 해명이 맞다는 거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 노인 비하 발언이 나왔다면서 국민의힘이 맹공격에 나섰습니다.
이어"자기가 생각할 때는 평균 연령을 얼마라고 봤을 때 자기 나이부터 평균 여명까지, 엄마 나이로 여명까지 해서 비례적으로 투표를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은 합리적이다"고 했습니다. 되게 합리적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1인 1표 선거권이 있으니까 그럴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투표장에 청년들이, 젊은 분들이 나와야 의사가 표시된다라고 결론을 내린 기억이 나요. 김 위원장 발언에 대해 혁신위는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혁신위의 윤형중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여명 비례투표'라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용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고,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김남희 대변인도" 청년 세대의 정치참여를 촉구하는 발언이었다. 국민의힘은 세대 간 갈라 치기를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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