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 부산대 소송 취하'… '고졸' 받아들이고 몸 낮춘 조민 SBS뉴스
취하 절차가 마무리되면 두 대학의 입학 취소가 확정이 되니까 조 씨의 최종 학력이 '고졸'로 확정되게 됩니다. 조 씨가 최근에는 반성의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몸을 낮추는 이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항소까지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조 씨가 왜 소송을 취하했을까요? 조 씨는"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적었습니다. 또"앞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 왔으나 이제야 실행할 용기를 갖게 되어 알립니다. 의사 면허는 반납한다고 이미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저는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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