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날이 밝았다.
내일 수능…"수험표·신분증 미리 챙기세요"수험생들은 집을 나서기 전 교육 당국이 안내한 유의 사항을 한 번 더 차분히 살펴봐야 한다.14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청소년증, 본인 사진이 부착되고 이름·생년월일·학교장 직인이 기재된 학생증, 외국인 등록증도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까지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가면 재발급받을 수 있으니 사진과 신분증을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김성민 기자=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시험장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2024.11.13 ksm7976@yna.co.kr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전자담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시계와 이어폰,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전자 기기 반입이 금지된다.시계는 시침과 분침,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특히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니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교과서, 참고서, 기출 문제집 등도 가져올 수는 있지만 시험이 시작되면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내야 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수능 D-1] 신분증·수험표 꼭 챙겨야…휴대전화·전자기기 '불가'(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당일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예비소집일 풍경[정동길 옆 사진관]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둔 13일 예비소집이 실시돼 수험표 배부가 진행됐다.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도 이날 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경춘추] 휴대폰 속 신분증우리가 외출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무엇인지 떠올려보자. 대개 지갑(신분증)과 휴대폰을 챙기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지갑에 있는 각종 신분증을 챙겨 다니는 것은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이 등장하게 되었다. 모바일 신분증은 2021년 공무원증이 가장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되었고, 뒤이어 2022년 운전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량껏 봐줬더니 선 넘었다”…20만 숏폼 중독에 교내 스마트폰 금지령 탄력“휴대폰 수거는 인권침해 아니다” 인권위 판단후 교육부도 힘실어 여당 법안 발의에 정부도 공감대 청소년 17.7% 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 폭력·딥페이크 등 심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들끓는 분노에 대한 조치가 고작 휴대폰 바꾸기? 지금 취할 조치는 ‘퇴진’”진보당 “휴대폰 바꾸라고 국민이 광장에 나오고 있나, 기막히고 억장 무너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능 D-1] '1년이 주마등처럼…' 수험표 받아 든 대전 수험생들(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실감은 안 나지만 후회 없게 잘 마무리할래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