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지방의료원, 연봉 5억 이상 줘야 의사 구한다
유튜브매체 '서울의소리'의 '김대남 녹취록' 파문은 현재진형형이다. 그 중에서 윤석열캠프에 합류하기 전에 건설업에 종사했던 김대남이 대통령실을 거친 뒤 기본급 1억 6000만 원의 정부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받은 과정도 따져볼 문제다.그런데도 국회의원들은 이런 인사 문제는 잘 얘기하지 않는다. 정권이 바뀌면 '이쪽'에도 챙겨줘야할 사람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신문은"공공기관 감사가 '보은 인사'자리가 된 것은, 책임은 적고 대우는 좋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기관장을 감시하는 '2인자'이지만 기관장보다 업무 부담도 적고, 세간의 주목도가 훨씬 덜하다"고 썼다. 한겨레가 민주당 조승래 의원실을 통해 받은 회의록을 근거로 한 보도다. 여기서 '헬기 사건'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월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뒤 119 소방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것과 관련해 이것이 특혜인가를 가려달라고 권익위에 접수된 사건을 말한다.정승윤은 권익위의 '헬기 사건' 종결 처리를 비판한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의 칼럼에 대해 고인이" 내용이 좋다"고 이지문에게 보낸 카카오톡 대화를 근거로 삼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검찰이 문재인정부가 월성 원전 1호기를 조기폐쇄한 것이 불법이라며 기소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공무원들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은 지난 5월 9일이다.국민일보에 따르면, 원전산업정책관이었던 A는 대법원 판결 이전까지 3년 6개월간 8억원 가량 변호사 비용을 썼다. 원전산업정책과장이었던 B도 수억원의 변호사비를 지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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