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5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퇴원 후 기자회견을 연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가에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 권도현 기자 [email protected]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141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명, 경기 47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서는 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충남 12명, 대전 11명, 광주 5명, 충북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강원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부산 1명, 제주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337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1만7360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40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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