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친윤’ 윤재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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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인 윤재옥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윤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총 109명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윤 의원이 65표, 김학용 의원이 44표를 얻었다. 윤 원내대표는 경찰 출신으로, 야당 시절인 2018년 5월 김성태 당시 원내대표를 뒷받침해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드루킹 특검’ 여야 합의 실무를 담당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을 지냈다. 꼼꼼한 성격에 원내 협상 경험과 선거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윤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중차대한 시기에 원내대표를 맡아 당과 의원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오늘부터 상황실장이라는 자세로 원내대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심의 힘으로 야당 폭주를 막고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 교체를 완성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겠다”며 “원내 일로 당대표가 걱정 없도록 단디 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처럼 모두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승리의 길로 힘차게 가자”고 말했다.

4선인 김 의원은 ‘영남 당대표와 ‘수도권 원내사령탑’ 체제로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를 밝혔지만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은 여당 3역으로 불리는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이 모두 영남 지역구를 가진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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