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가 21만75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9만명대 확진자에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지만, 전주 화요일에 비해 5만명가량 줄었다. 사망자는 27일만에 100명대로 줄었다.
누적 사망자 1만9850명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11일 오전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만7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8만6264명→22만4789명→20만5314명→18만5545명→16만4478명→9만928명→21만755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48일만에 10만명대 밑으로 떨어졌던 전날 확진자보다는 11만9827명 늘었다. 주말 검사자 감소로 줄었던 확진자 수가 발표일 기준 통상 화요일부터 크게 늘어 수요일께 주중 정점을 찍는 양상을 반영한 것으로, 전주 화요일인 지난 5일과 비교해보면 5만5348명 줄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563만5274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9만5408명으로 줄었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살 이상 고위험군은 3만8981명이며, 18살 이하는 4만770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5357명, 비수도권에서 10만5365명 발생했다. 이날 사망자는 171명으로, 지난달 16일 이후 27일만에 100명대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1만9850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1005명으로 전날보다 94명 줄었다. 장현은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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