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세가 계속됐던 대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 지역 어린이집이 코로나19 사태로 휴원 후 122일 만에 정상 등원을 시작한 22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 백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교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7명 늘었다. 지역사회에서 11명이 확진됐는데,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17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19일, 20일, 21일 등 최근 신규 확진자가 50∼60명대를 오르내렸던 것과 견주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를 기록한 건 이달 들어 처음이다.
이날 지역사회 감염 신규 사례는 11명으로 서울, 경기, 충남, 대구, 전북 등에서 나왔다. 국외 유입 사례는 6명으로 경기, 서울, 인천, 경북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검역 과정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438명이고,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1만881명이다. 현재 1277명이 병원 등에서 격리 중이다. 권지담 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코로나19 세계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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