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베, 유세 중 총기 피습…심폐정지 상태”

[속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총을 맞았다는 정보도 있다고엔에이치케이(NHK) 방송은 전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중 습격을 받아 쓰러져 심폐정지 상태로 보인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방송은 “8일 오전 11시30분께 나라시 역 근처에서 거리연설을 하던 도중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며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뒤에서 산탄총을 맞은것 같다”고 말했다. 도 아베 전 총리가 남성에게 등 뒤에서 공격을 받았고 나라현 경찰이 남성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는 “소방서를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심폐정지 상태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자민당 아베파 인사의 말을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가슴을 맞았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는 10일 열리는 참의원 선거 자민당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도쿄에서 나라시로 왔다.은 아베 전 총리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도쿄/김소연 특파원 조기원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후원하기 이벤트안내 후원하기 이벤트안내 관련기사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