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군사위성 군사적 효용성 전혀 없어…인양작전 종료” KBS KBS뉴스
합동참모본부는"북한의 우주발사체와 위성체의 주요 부분을 인양하여 한미전문가가 면밀히 분석했다"며"정찰위성으로서의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합참은 감시전력을 운용해 북한의 발사체가 발사된 순간부터 추적하였으며, 잔해물 낙하구역을 설정하고, 해군 함정,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하여 36일간의 탐색 및 인양작전을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북한은 5월 31일 군사 위성 만리경 1호를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에 싣어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2단 추진체 문제로 발사 실패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합참은 같은 달 16일에는 2단 추진체로 추정되는 잔해를 인양한 뒤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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