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진급 동시 합참의장 발탁 이례적 육군 박안수·해군 양용모·공군 이영수 ‘윤석열 정부 2기’ 국방라인 인선 끝내
‘윤석열 정부 2기’ 국방라인 인선 끝내 정부는 29일 차기 합동참모의장에 김명수 해군 작전사령관을 내정하는 등 대장급 7명 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가 현역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곧바로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 발탁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뒷받침할 국방태세 구축 및 국방혁신 4.0 추진 등 정예 선진강군 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역량 및 전문성을 우선 고려했다”면서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북한의 지속적인 핵 및 미사일 위협, 불안정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다양한 야전 경험으로 불확실한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탁월한 전투감각을 보유한 장군, 훌륭한 작전지휘 역량으로 군내 신망이 두터운 장군을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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