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에서 체포 SBS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수사하던 수원지검은 지난해 6월 22일 쌍방울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은 이보다 앞선 지난해 5월 31일 출국했는데, 이후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찰 수사관이 쌍방울 측에 수사기밀을 유출해 김 전 회장이 도피할 수 있도록 도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검찰은 쌍방울 관련 비리 의혹을 계속 수사해 주가조작 혐의, 불법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뇌물 제공 혐의 등으로 쌍방울 관련자들을 잇달아 재판에 넘겼습니다.하지만, 오늘 태국에서 체포되면서 김 전 회장의 도피 행각은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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