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교수경제학상 여성 수상 3번째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저명한 여성 노동경제학자 클로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가 선정됐다. 골딘 교수는 미국 등 선진 경제의 노동시장에서 여성이 겪어온 성별 격차와 차별을 역사적 접근방법으로 연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 골딘에게 202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단독 수상자다. 1969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노벨경제학상 55년 역사에서 총 93명이 수상했는데 이번 골딘 교수의 수상으로 여성 수상자는 총 3명이 됐다. 과거 여성 수상자로는 지난 2009년 엘리노어 오스트롬 교수, 2019년에 에스터 뒤플로 교수가 받은 바 있다. 노벨위원회는 “골딘 교수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관련된 결과와 관련한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킨 공로”로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딘 교수는 역사적 접근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각국 선진경제의 노동시장에서 최근까지 여성이 겪어온 성별 직종·임금 분리와 격차, 노동시장 참여와 관련해 결혼·육아 및 가사노동에 따른 시장 참여 제약 조건을 장기시계열 모델을 이용해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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