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61명 신규 확진, 사흘째 두 자릿수…국내 발생 51명 SBS뉴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점차 줄어들면서 20일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진 뒤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와 의료기관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이 여전히 20%대 후반대로 집계되고 있어 감염자 수는 언제든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3천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습니다.오늘 신규 확진자 61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수도권 지역발생 환자는 지난 18∼21일 82명→90명→55명→4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늘까지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통신판매업소 KT1Q와 관련해서 어제 정오까지 총 13명이 확진됐고, 포항 세명기독병원 감염 사례에서는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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