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됩니다.\r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영업제한해제 인원제한해제
지난 14일 밤 서울 마포구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댄스 버스킹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 버스킹 공연은 4월초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3년만에 시작된 공연이다. 정부가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풀기로 했다. 연합뉴스다만,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김 총리는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주 월요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2주 뒤 방역상황을 검토해 바깥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추가 결정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아울러 25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등급이 완전히 조정되면 격리 의무도 권고로 바뀌고, 재택치료도 없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주 간의 이행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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