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감사 착수 SBS뉴스
감사원은 특정 감사 착수 배경과 관련해 어제 인천해양경찰서 등이 2년 만에 뒤바뀐 수사 결과를 내놓은 것을 언급하며"특별조사국 소속 감사인력을 투입해 해양경찰청 및 국방부 등 위 사건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즉시 자료 수집을 실시하고, 자료 수집 내용을 정리하여 본감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감사원 관계자는"해당 사건과 관련, 보고 과정과 절차 등을 정밀하게 점검하여 업무 처리가 적법·적정하였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시 정부의 지침에 따라 국방부가 월북 추정으로 발표했었다는 내용이 어제 브리핑에서 언급된 만큼, 감사원의 이번 감사는 지시를 내린 당사자와 해당 지시를 전달받은 당사자가 누구인지 등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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