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다시 왕이 임명 KBS KBS뉴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친 부장을 면직하고 왕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친 부장은 지난달 25일 이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등은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친 부장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데 대해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공백이 길어지자 간첩설과 불륜설, 구금설 등의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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