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계곡 살인'의 주범 이은해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고등법원은 1심과 같이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조현수에게도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두 차례 살인미수와 살인을 저질러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보험...
서울고등법원은 1심과 같이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조현수에게도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또 부작위에 의한 살인을 인정한 원심의 판단도 타당하다며, 검찰이 주장했던 심리적 지배에 의한 '직접 살인'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또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에서 물에 빠뜨려 윤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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