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부사령부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입국 직후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미국으로 도피한 지 5년 3개월 만입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 6시34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조 전 사령관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청사로 압송 중입니다.조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작성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군·검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 신병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2018년 11월 기소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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