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이날 “북한군은 이날 정오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군사분계선(MDL)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폭파를 남북 연결
2019년 10월30일 오전 남북철도공동조사단이 탄 열차가 경의선을 철길을 따라 경기도 파주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향하고 있다. 도라산/사진공동취재단합동참모본부은 이날 “북한군은 이날 정오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군사분계선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폭파를 남북 연결 도로 차단 목적으로 추정했다. 폭파 뒤 북한군은 중장비로 추가 작업을 하고 있다.앞서 지난 9일 북한군 총참모부는 보도문을 통해 “9일부터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되게 된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같은 날 유엔사-북한군 통신선을 통해 보낸 통지문에서 “공사에는 다수의 우리 측 인원과 중장비들이 투입될 것이며 폭파 작업도 예정돼 있다. 귀측은 필요한 대책을 책임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남북 육로 차단 작업 관련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경의선과 동해선은 8월에 차단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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