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1명은 낮 12시 25분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r안성 옥산동 공사장 붕괴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 1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사고 현장으로 특수대응단을 포함한 4개 구조대가 출동했다. 지휘차 등 18대와 구조 인력 52명이 투입됐다.
현장 출동 결과 2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 중 1명은 오후 12시 25분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부상자는 5명으로 임시응급의료소 처치를 받고 있다. 병원 이송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수습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지난 2월 말 착공했으며,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4년 5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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