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체포동...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화요일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인 2014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로비스트 김인섭 씨 청탁을 받고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인허가 특혜를 제공해 민간업자에게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습니다.검찰은 이 대표가 백현동 로비스트 측근에게 접근해 법정에서 유리한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한 위증교사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YTN 홍민기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