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뉴스정복] 겁줘서 라면값 50원 깎기, 이것이 윤석열의 '자유'

라면 값 50원 내렸다. 이게 윤석열이 말하던 자유민주주의냐는 말이 나온다. ✔ 자세한 기사 보기 ▶

▲ 농심이 7월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매점 기준 1천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천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각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 대형마트에 신라면과 새우깡이 진열돼 있다. 2023.6.27 ⓒ 연합뉴스 • 중앙일보도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정부가 모든 걸 해결하겠다던 지난 정부와 대체 무엇이 다른지 의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 한국 정부가 중재 판정부에 낸 문서에서 드러났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할 때 일성신약 등 일부 주주들이 주식 매수 가격이 너무 낮다며 소송을 걸었고 배상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엘리엇은 소송을 걸지 않았는데 이 비율에 따라 재판도 없이 합의금을 챙겼고 또 한국 정부에 소송을 걸었다는 이야기다.늙어서도 집안일 줄지 않는다. • 어지럼증을 치료하러 약을 먹었는데 기억력이 떨어졌고 새로운 약을 먹으니 요실금과 소화불량이 생겨나는 식이다. 약이 쌓이고 기력이 떨어지고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일상 생활도 힘들어진다.

• 조희연도 비슷한 제안을 했다. 사교육 대책을 쏟아낼 때마다 두더지 잡기 게임처럼 새로운 문제가 튀어나온다면서 "교육 개혁을 위한 최소 합의와 합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게 인구 소멸 시대의 현실이다. 전남 교육청은 학생 수가 60명 이하면 통폐합이나 분교 개편을 권고하는데 전남 초중고 46%가 해돵된다. 10명 이하로 낮춰도 10% 정도다. • 서울에서도 240명이 안 되는 학교가 10% 수준. • 이중근의 이야기다. 초중고 동창들에게 5000만~1억 원씩 보냈고 최근에는 지역 주민 280여 가구에 세금을 공제하고 2600만~9020만 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다. • 지난해 한국에서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은 유튜브가 175억 시간으로 압도적인 1위였다. 카카오톡이 66억 시간, 네이버가 45억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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