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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2700명 그만뒀다... 100만 원 더 줄 테니 소아과 지원하세요?
2."블랙리스트? 왜 구속 안 시켰나."7. 택시기사 2700명 그만뒀다.12. 동물 화장장이 없다.16. "한국의 값싼 전기요금은 기업 보조금 역할."21. 언론 개혁의 골든 타임이 지나간다.- 용혜인이 김행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에는 유인촌의 이름이 104차례나 나온다. 유인촌은"현장에 있던 사람을 좀 미워할 순 있었어도 그들을 배제 제가 있을 때 정말 몇 명이 배제당했는지 확실히 알고 싶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인사청문회가 끝난 신원식은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 국회에서 청문 보고서 채택을 못했지만 일단 재송부를 요청하고 답이 없으면 강행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야 합의 없이 임명하는 1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된다.- 이균용은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 대법원장은 국회 동의가 필수라 다시 후보자를 찾고 다시 청문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겨레는 사설에서 "부적격자의 6년을 인내하는 것보다 적격자를 찾기 위한 잠시의 공백이 국민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한겨레는"로그인이 필요 없는 응원 시스템의 특징에서 비롯된 일을 로그인을 해야 하고 그나마 한 명이 기사 하나에 달 수 있는 양이 9개로 제한된 댓글과 결부시켜 '좌파 세력의 여론조작'으로 몰아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털 길들이기'라는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총선에서 이기려면 여론 지형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는 분석이다. - 중앙일보는 기울어진 선거법의 배경을"1956년 대선에서 신생 진보당 조봉암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자 1958년 총선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여당인 자유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의 이해가 일치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미국의 고립주의와 미국 우선주의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 전망이 어긋났다. 10월이 되면 안정될 거라던 추경호의 말도 믿기 어렵게 됐다. 밀크플레이션도 심상치 않고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 대비 7.2%나 올랐다. ▲ 물가, 계속, 계속 오른다. ⓒ 게티이미지- 2002년 강남구에 본사를 둔 사업체가 5만 곳이었는데 2021년에는 11만 곳으로 늘었다.- 동물 사체는 화장을 하지 못하면 쓰레기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 조희경은"기존 화장장 한 편에 반려동물 화로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이종성은 "땜질식 대책으로 젊은 의사들을 유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필수 의료 과목 의사 부족 문제는 의료 사고 우려와 밤샘 근무 기피, 수도권 병원 선호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려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할리우드 작가 조합은 길드라는 이름을 내걸고 플랫폼 기업들과 싸워 이겼다. 노조면 어떻고 길드면 어떤가. 박권일은 "존엄을 걸고 부당함에 맞서는 '결사'가 많아질수록 그 사회는 성큼 진보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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