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게 남은 '킬러 문항'... 대법원장 후보자의 과거, 이균용 3대 쟁점
3. 조국 아들 인턴 증명서 논란, 최강욱 의원직 상실.8."윤석열이 풀어야 한다."12. 기금 저수지를 분리하면 어떨까.16. YTN 압수수색 이유는? 이동관 사진 잘못 내보내서.20."진보의 약자 개념에는 '개별성'과 '맥락'이 결여되어 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20년 도널드 트럼프가"대통령 선거가 조작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트윗을 올리자 트위터는 팩트체크 라벨을 붙이고"우편 투표가 사기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다음날 트럼프가 요엘의 트위터 계정을 태그하면서 공개 '저격'했다. •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요엘 로스의 박사학위 논문을 인용하면서 요엘이 소아성애자인 것 같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다시 극단적인 악플과 트윗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 조국도 재판에서 이 PC를 유죄 증거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항소심에서도 뒤집히기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송영길을 당 대표로 선출되게 할 목적으로 이뤄졌느냐"고 묻자"그렇다"고 답변했다. 다만"자신에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의원들에게 주겠다는 취지였다"고 강조했다. • 백현동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혐의다. • 한겨레는 사설에서"검찰이 하필 이 대표가 입원한 날 영장을 청구해 여야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고 지적했다."제1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1년 반 넘게 계속하며 수사 초점을 계속 이동하고 체포동의안을 저울질하는 듯한 검찰의 행태는 '정치 수사'라는 지적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없다"고도 했다.
• 둘째, 농지법 위반 논란도 있다. 부산 동래구에 있는 농지를 사들였는데 아파트 개발 부지에 포함돼 수십 억 원을 벌었다. 지목은 논이지만 잡종지로 분류돼 있었기 때문에 농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 며칠 전까지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하던 김효재를 언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내정했다. 조선일보 출신으로 이명박 대선 특보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지난달까지 방통위 부위원장을 지내면서 위원장이 없는 상태에서 KBS 수신료 분리 징수와 KBS 이사장 해임 등을 밀어붙였다. • 방문진 이사는 9명인데 권태선을 해임한 뒤 김성근을 임명해서 여야 4:5가 됐다가 권태선이 복귀해서 4:6이 됐고 김기중이 빠지면서 다시 4:5가 됐다. MBC 사장 교체가 목표일 텐데 여전히 정족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나온 전망이었다.
• "고령자를 단순히 복지수혜 대상으로 간주하는 정책 중심에서 직업훈련 지원과 일자리 발굴 등 복지와 노동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대목도 눈길을 끈다. • 다만 두 나라는 1883년 조영수호통상조약과 조독수호통상조약을 승계해서넷플릭스-SK텔레콤 소송 접었다 • "지금의 사태는 학생인권조례가 '있어서' 생긴 게 아니라 교권보호법령이 '없어서' 생긴 것이다." 이범이"진보의 직무 유기"를 비판하는 건"아동이 특정한 경우에 '폭력 행사의 주체'이거나 '상황의 지배자'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애써 눈감았다"고 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