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은빛 도약' 새 역사 쓴 우상혁, 포상금 9천600만원 확보
우상혁이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한 뒤, 태극기를 펼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우상혁은 세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 포상금 9천600만원을 확보했다.2m37을 넘은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20㎞ 경보 김현섭을 넘어 '세계육상선수권 한국 역사상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우상혁은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4천600만원을 받는다.우상혁은 세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총 9천6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2m35를 뛰어 4위에 오른 우상혁은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한국 신기록 포상금 2천만원'에 8천만원을 추가해 총 1억원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대한육상연맹은 지난 2월 6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대회에서 2m36을 뛰며 한국기록을 경신하고,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에게 특별 포상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지난해 8월부터 우상혁은 국제대회를 치를 때마다 '상금'을 받았다.우상혁은 8월 27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9월 8∼9일 취리히에서 치르는 다이아몬드리그 최종전에 출전한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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