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1인당 하루 평균 수돗물 사용량을 분석한 결...
또 1인 가구 중에서도 50대가 하루 평균 288L로 가장 많은 수돗물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번 조사는 1인 세대 증가를 비롯해 세대원 수 변화가 수돗물 사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장기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2인 세대는 218L, 3인 세대는 192L, 4인 세대는 170L를 사용했습니다.이는 세탁이나 설거지 등 세대원이 공동으로 물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습니다.같은 주거 면적과 유형의 3인 세대는 142L에서 187L로 31% 늘었습니다.성별에 따른 1인당 하루 평균 사용량은 남성 257L, 여성 270L로 여성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연령별, 성별로 물 사용 변동 폭은 1인 세대 여자의 경우 50대가 하루 평균 최대 316L, 20대가 일평균 최소 238L로 78L가 차이 나는 반면에 남자의 변동 폭은 14L에 불과했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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