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티메프발 중소 e커머스 위기,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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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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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국내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국내 최초 디자인상품 전문 쇼핑몰인 1300k가 다음달 문을 닫기로 했다.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국내 최초 디자인상품 전문 쇼핑몰인 1300k가 다음달 문을 닫기로 했다. 지난달 말에는 디자인 소품·문구 쇼핑몰로 인기를 끌던 바보사랑 대표가 파산 신청을 했다. 길어지는 티메프 사태가 시장 불신을 키우고, 특히 중소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이다.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후 폐업 소식이 이어지면서 e커머스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했다. 그 여파와 피해는 이들에게 물건을 공급한 소상공인이 먼저 입게 된다. 유동성 규모가 작아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중소 e커머스 업체는 파산 시 대금 정산 문제가 더 크게 불거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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