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자고나면 추가되는 ‘김건희 의혹’, 그냥 넘어갈 순 없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사설] 자고나면 추가되는 ‘김건희 의혹’, 그냥 넘어갈 순 없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4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3%
  • Publisher: 53%

김건희 여사가 국회의원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잇따라 추가되고 있다. 의혹의 수준과 범위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은 복수의 지역구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3일 ‘서

김건희 여사가 국회의원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잇따라 추가되고 있다. 의혹의 수준과 범위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은 복수의 지역구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의소리’는 22대 총선 당시 김 여사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던 이철규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발언 녹취를 보도했다. 경기 용인갑에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한 데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취지다. 이 전 비서관 부인은 2022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김 여사와 동행해 ‘민간인 전용기 탑승 논란’을 불렀던 당사자다. 이철규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허위 사실 발언 및 유포 행위에 대해 끝까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외에도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계속 잇따르고 있다. 앞서 ‘뉴스토마토’가 보도한 경남 창원의창 공천 개입 의혹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김 여사가 지난 총선 때 이 지역구의 김영선 전 의원에게 김해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는 보도였는데, 이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지목된 정치컨설턴트 명태균씨가 2022년 보궐선거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거론하며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아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나아가 김 전 의원이 보궐선거 당선 뒤 2년 동안 의원 세비 절반을 달마다 명씨에게 전달했다는 녹취파일까지 공개됐다. 도대체 명씨가 김 전 의원 공천에 어떻게 관여했기에 듣도 보도 못한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김 여사가 깊이 개입한 정황도 짙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항소심 판결문에는 김 여사가 증권사 직원으로부터 주식 매매 보고를 받고 “그분한테 전화 들어왔죠?”라고 묻는 등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했을 정황이 여럿 적시됐다.

이처럼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대통령실은 침묵하거나 무성의한 해명으로 일관한다. 의혹 하나하나가 심각한 국정농단과 범죄 혐의를 향하고 있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합당한 조처 없이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왜 뻔한 전기차 사서 고생”…‘맛·멋·펀·편’ 4번의 설렘, ‘넘사벽’ 4천만원대車 [카슐랭]“왜 뻔한 전기차 사서 고생”…‘맛·멋·펀·편’ 4번의 설렘, ‘넘사벽’ 4천만원대車 [카슐랭]펀과 편, 정반합의 시너지 효과 흉내낼 수 있지만 같은 순 없다 멋맛펀편 ‘스토리텔링’에 살맛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김건희 의혹’ 국민 의구심에 철저히 눈감은 윤 대통령[사설] ‘김건희 의혹’ 국민 의구심에 철저히 눈감은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나도 검사 때 전직 대통령 부인을 집까지 찾아가 조사했다”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황제 조사’가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김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문제에 대해서도 “용산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다”며 부정적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심위, 김 여사 불기소 권고…여당 “존중” 야당 “짜고치는 고스톱”수심위, 김 여사 불기소 권고…여당 “존중” 야당 “짜고치는 고스톱”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의)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검찰에 권고하자 6일 야당은 “짜고치는 고스톱” “김건희 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수처장, 김여사 공천개입의혹 관련 '정치자금법 검토해보겠다'공수처장, 김여사 공천개입의혹 관련 '정치자금법 검토해보겠다'(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기된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수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명품백’ 수심위, 뇌물·직권남용 등 고발된 혐의 다 살핀다‘김건희 명품백’ 수심위, 뇌물·직권남용 등 고발된 혐의 다 살핀다김건희 여사(사진)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수사 결과를 심의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김 여사가 고발된 모든 혐의에 대한 기소 가능 여부를 따져볼 예정인 것으로 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 내 처리 무산[속보]‘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 내 처리 무산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최종 처분을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결과가 나온 뒤 내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4 22:4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