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국선언·대자보 https://omn.kr/2b39w 반국가 반국민 반생명의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구속하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탄핵에 동참하라 오늘은 전두환 노태우가 주도하여 일으킨 12.12 군사쿠데타가 있었던 날이다. 45년 전 이 땅...
지금도 늦지 않았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탄핵에 동참하라
심지어 스무 살 아래 어린 학생들이 대거 거리에 나서 목소리를 더 높이고 있다. 4·19 이후 처음이다. 열여섯 혹은 열여덟 고 3이 외치는 분노의 절규는 참담, 그 자체였다. 그들이 열거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피폐한 국민의 삶은 하나도 틀린 말이 없었다. 대신 전국 곳곳에 신공항 건설과 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우후죽순 등장했다. 노골적인 토건 자본의 육성과 규제 완화, 예산지원이 지역활성화 혹은 균형발전이란 미명으로 이루어졌다. 환경부는 환경산업부가 되었고 국토부는 불도저 포크레인이 되어 이 나라의 산과 강 바다를 유린했다. 치명적 녹조가 다시 창궐했다. 대대로 물려주어야 할 수려한 자연은 허물어졌고 파괴에 직면했다. 오죽했으면 국제사회가 이 나라를 일러 기후악당 국가라 칭했을까. 실로 부끄러운 일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탈출구를 윤석열 스스로가 비상계엄령으로서 열었다. 비상계엄령은 국가의 미래와 국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증명한 자기 고백이었다. 여기에 국민의힘은 선택하지 말아야 할 카드를 선택했다. 5선 윤상현 의원이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1년 후 다 찍어주더라"며 초선의원을 설득했다는 소리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한 묶음의 탄핵 대상임을 확인시켰다. 이제 국민의힘은 헌정 파괴의 공범이자 국민의 적이 되었다. 국민의힘은 미래로부터 눈과 귀를 닫았고 그들만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구시대의 동굴로 들어갔다. 그러면서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이란 어처구니없는 수사를 남발하며 끝까지 국민을 기민하고 우롱하고 있다. 이 죄를 어찌 가리려 하는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이석연 변호사의 견해변호사 이석연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비판하며, 대통령 탄핵은 헌법적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타이밍 주목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문제와 관련해 외신 인터뷰에서 의견을 밝혔다. 그는 탄핵은 시간 문제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이 탄핵당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이재명 “윤석열 탄핵은 모두를 위한 일···한동훈 책임 다하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대통령의 '셀프 쿠데타' 시도 좌초, 민주주의 회복 위해 국민의 행동 요구윤석열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가 국민의 저항과 국회의 방어로 실패했지만, 여전히 잠재적 위협이 남아 있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국민의 행동이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정부, 언론 장악 시도 계속윤석열 대통령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에 대해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지역 시민단체, 이장우 시장 비상계엄 동조 태도 규탄대전지역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침묵하며 동조한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