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김건희 여사, 청와대 다녀와서 했던 말?
앞서 리포트에서도 전해드렸듯이 지금 국민의힘은 '민들레' 모임 두고 시끄럽죠.그러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장제원 의원님 포함해 여러 사람하고 대화를 나눠 봤는데 무슨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 계파 모임을 할 생각도 전혀 없다, 오로지 순수한 공부 모임이고…][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언론을 통해서 그렇게 프레임이 형성이 됐고 그렇게 비쳐지고, 그렇게 해석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자, 그럼 정말 '순수한 공부 모임'인데, 언론들이 너무 앞서 나간 것인가.자 앞서 리포트에도 나왔던 친이계 좌장, 이재오 상임고문입니다.2008년 정권 잡자마자 친MB계 모임 만들었고 경쟁자들인 친박계 의원들도 모임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죠.또 말이 많았고요, 결국 해산으로 마무리됐습니다.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당장 해야할 일은 지금 개점 휴업 상태인 국회부터 정상화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달 말 김 여사가 청와대 음악회에 참석한 뒤에 경내를 둘러보고 나서 윤 대통령한테 "여기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미리 보여줬으면 들어가서 안 나온다고 했을 것 같다"고 했다는 거죠.어쨌든 윤 대통령이 청와대 이전을 밀어붙이면서 했던 말, "들어가면 못 나온다" 이걸 다시 한번 강조한 거라고 봐야겠죠.윤 대통령의 대답은 "중국집 이름 같지 않나" 이렇게 말해서 웃음이 터졌다고도 하고요.여론조사 보니까 '국민청사'가 1위, '국민의집'이 2위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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