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수해 현장서 김성원 '역대급 망언'…이게 다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사망 14명 실종 5명 주택과 상가 3,819채에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문제는 늘 태도와 말이었습니다.그런데 이게 다가 이니었습니다.[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딱 보고 나경원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못 보던 사이 나잇값을 좀 하네 이제.]친한 의원들끼리 농담 성격의 대화였다는 해명이 나왔지만 모든 대화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겠죠."보이는데서도 그러는데 안보이는데서는 오죽할까?"하지만 사진 한 장 달랑 남기려고 현장에 가는 거라면 국민들은 다 압니다.
요즘 치킨 드셔보신분들 이게 얼마나 싼 건지 아실겁니다."한 마리 6990원만 받아도 남습니다."공급받는 닭의 원가가 5000원 남짓이고 여기에 식용유와 튀김가루 등 재료비만 해도 6990원은 넘는다는 겁니다.2010년 또 다른 대형마트가 5000원짜리 '통큰치킨'을 내놨습니다.자장면부터 돼지고기까지 거의 모든 외식 물가가 다 올라 부담스런 가운데 저렴한 가격의 치킨을 만난 대중의 반응이 그때와는 달라진 겁니다.방금 튀긴 질 좋은 치킨을 집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그런데 이번엔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한다" 이런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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