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한동훈 '여론조사서 이름 빼달라는 게 더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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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한동훈 '여론조사서 이름 빼달라는 게 더 호들갑'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야당에선 이런 질의가 나왔습니다.[이병훈/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통령과 정부는 역대 최저 지지도를 달리고 있는데 대통령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장관님이 그것도 집권 초기에 이렇게 차기 문제가 벌써 거론되고 이래도 되는거예요?][이병훈/더불어민주당 의원 : 장관님이 도리를 아는 분이라면 지금 집권 초기의 장관인데 '나를 좀 빼달라' 이 의사표명 해야됩니다.][한동훈/법무부 장관 : 저와는 무관한 것이고요. 지금 저렇게 되는 상황에서 제가 여기서 뭐 빼달라 말라 이거 자체가 오히려 더 호들갑 떠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유시민/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 제가 빼달라고 그렇게 간곡히 이런저런 방법으로 말씀드렸는데 다행히 빼주는 언론사들도 있는 것 같고요.]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여론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했지만 결국 대선에 도전했던 사람들도 있었죠.검찰총장 시절 여론조사에서 이름이 계속 거론되자 대검찰청이 나서서 "이름을 빼달라"고 이렇게 거듭 요청했습니다.여권 주요 대선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한동훈 장관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어떻게 생각할 지도 궁금해지네요.지금 보시는 것처럼 무려 230여 마리의 돌고래가 해변가에 떠밀려 온 건데요.그런데 더 비극적인 건 해당 장소에서 정확하게 2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었다는 겁니다.그때도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원인이 제대로 규명이 돼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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