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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의 수자원 시설 개선코소보에 깔린 인터넷망가능케 한 '녹색성장' 기금특정 정부 연상된다고 외면

특정 정부 연상된다고 외면 기록적인 폭우가 서울을 강타하던 7월 중순, 아프리카 말리의 에너지 및 수자원부 모디보 국장은 서울의 호텔 창밖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말리 수도 바마코에 이런 비가 내렸다면 틀림없이 대홍수로 이어져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날 뿐 아니라 역류에서 나오는 병균으로 역병이 돌고 교통이 마비됐을 것이다. 그러나 서울은 달랐다. 폭우 피해는 있었지만 도시는 마비되지 않았고 피해는 재빨리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갔다. 대체적으로 원활한 하수 및 배수 처리 시설 덕이다. 이에 모디보 국장은 한편으로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희망을 느꼈다.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현재 말리의 수자원 시설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를 만난 그는"서울을 보면서 우리도 이렇게 투자하고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한국은 지구 곳곳에서 개발도상국 개발을 돕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한때 국제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공여국이 돼 지난 수년간 개도국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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