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승자독식 선거인단 대선비민주적 비판 제기되지만삼권분립으로 민주주의 수호韓 입법·행정부 정치싸움만사법부도 눈치보며 판단 미뤄
사법부도 눈치보며 판단 미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19일 도널드 트럼프로 확정되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8월 19일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에서 확정된다.
메인과 네브래스카 2개 주에서는 후보자가 얻은 득표수에 따라 선거인단을 나누어 배정하지만, 나머지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가 그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 전원을 확보한다. 11월의 선거 결과 선거인단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270명의 선거인을 확보하면 승자로 확정된다. 선거인단의 공식적인 대통령 선출 절차는 12월 중순에 진행된다. 선거인은 이론적으로는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지명한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한다. 그러나 미국 건국 초기에는 다른 정당 소속 후보자에게 투표한 사례도 있었다. 이에 33개 주와 워싱턴DC는 선거인이 소속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법률을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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