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매우잘함·잘하는 편)가 전주보다 0.6%포인트(p) 떨어진 38.7%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0.6%포인트(p) 하락했다. 2주 연속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출처: 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6.4%P, 광주·전라가 6.1%P로 큰 폭 상승했다. 보수층, 50대, 국민의힘 지지층도 올랐다. 여성도 부정 평가 응답이 1.9%P 늘었다.리얼미터는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투자 유치와 “UAE의 적은 이란” 발언 등 이슈, 나경원 전 의원과의 갈등 문제 등 언론 보도를 1월3주차 이슈로 제시했다.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0%다. 8만346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5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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