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현악 4중주 선율 속 나눔과 포용의 힘 … 34회 이건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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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악 4중주 선율 속 나눔과 포용의 힘 … 34회 이건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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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22일 5개 도시서 열려 34년째 이어온 음악 나눔의 장 처음 공연은 공장 안에서 시작 국내 대표 메세나 행사로 성장 1990년 가을, 인천의 한 공장 안에서 클래식 음악이 울려 퍼졌다. 올해 제34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450년 전통의 독일 명문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현악기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Staatskapelle Berlin String Quartet)’이다. 이건음악회 관계자는 '1990년 첫 공연을 시작했던 이건음악회가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모든 이건의 임직원이 음악을 통한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준비했던 그때의 마음가짐 그대로 올해 음악회도 진심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이 10월 13~22일 서울·광주·대구·부산·인천 등 5개 도시에서 ‘제34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초청 연주자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 [사진 이건]

이번 음악회에는 이건이 그동안 추구해왔던 사회환원에 대한 가치를 바탕으로 음악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이 배어 있다. 음악 속에서 행복과 기쁨, 슬픔과 그리움이 공존하는 벅찬 감동을 공유하고 음악의 힘으로 서로가 서로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끌어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가득 담아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이건음악회가 쉼 없이 이어온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진정성’이다. 손수 준비하는 정성이 최고의 진심이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직접 준비한다!’는 당찬 결의를 갖고, 음악가 섭외부터 공간 설정 및 관람객 모집까지 음악회라는 행사의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소수의 패기와 열정에서 비롯된 이건음악회는 현재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450년 전통의 독일 명문악단 구성 올해 제34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450년 전통의 독일 명문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현악기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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